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국민의힘 5선 나경원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 원내 보고에서 "이제 선수나 상황과 관계 없이 전투 모드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나 의원이 법사위 간사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법사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6선 추미애 의원이 맡은 상황에서 비슷한 다선 여성 의원인 나 의원을 간사로 내세워 대여 투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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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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