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6차례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늘 오전(28일) 열린 공판기일에서 "오늘도 피고인이 불출석했다"며 "'인치는 불가능하다, 상당히 곤란하다'는 취지의 구치소 답변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도 피고인 없이 궐석재판으로 진행됐습니다.

재판에서는 박진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수임무대대장과 김의규 35특임대 예하 지역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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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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