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2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저녁 7시 3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음식점에 있던 손님 등이 제때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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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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