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박태준과 김유진 등을 포함해 32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며 체급별 입상자에게는 내년 9월 무주에서 개최되는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