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사흘 만에 예멘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레바논 매체는 예멘의 수도 사나가 10차례 넘게 폭격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후티 테러 정권의 군사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며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24일에도 사나를 공습해, 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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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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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24일에도 사나를 공습해, 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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