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고지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요즘 뭐든 '제로(0)' 열풍이 거셉니다.

아침은 제로 시리얼, 점심은 제로 짜장면 등 하루 세 끼를 제로 식단으로만 짤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런데 설탕 대신 들어간 인공 감미료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로 열풍 이대로 괜찮은 건지, 뉴스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고지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제로 칼로리에 슈거 제로까지, 요즘 제로·저당 식품 많이 드시는데요. 저당이 정확히 뭔가요?

<질문 2>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려고 제로 음료 찾는 분들 많은데요. 많이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는데요?

<질문 3> 저당 식품 칼로리를 보면 당은 낮지만,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질문 4> 건강한 저당 식품을 고르는 방법이 있다면요?

<질문 5> 저당 제품을 건강하게 섭취할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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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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