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살해 협박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화성동탄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5시 55분쯤 협박 혐의로 A 씨를 화성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순경 준비생 갤러리를 비롯한 다수 갤러리에 서부간선도로에 대한 불편을 언급하며 오 시장을 향한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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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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