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이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어제(30일) 오전 황 전 사령관을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특검은 황 전 사령관이 채 상병 순직 직후 대통령실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는 등 수사 외압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전 사령관은 채 상병 순직 직후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등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특검은 어제(30일) 오전 황 전 사령관을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특검은 황 전 사령관이 채 상병 순직 직후 대통령실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는 등 수사 외압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전 사령관은 채 상병 순직 직후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등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