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6·27 대출 규제 시행 전 서울 아파트 단지 거주자의 평균 주택담보대출액이 평균 3억원 선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 리서치랩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주택담보대출 약정액은 지난 5월 말 기준 2억9,557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1월 평균 2억8,632만원에서 1천만원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구별로는 강남구 아파트의 대출 평균이 4억8,362만원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였습니다.
이는 주담대 금액이 가장 낮은 금천구나 강북구의 약 2.7배 수준입니다.
또 서초구 4억6,541만원, 용산구가 4억1,038만원으로 강남구와 함께 이들 3개 구의 평균 주담대 금액이 4억원을 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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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평균 2억8,632만원에서 1천만원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구별로는 강남구 아파트의 대출 평균이 4억8,362만원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였습니다.
이는 주담대 금액이 가장 낮은 금천구나 강북구의 약 2.7배 수준입니다.
또 서초구 4억6,541만원, 용산구가 4억1,038만원으로 강남구와 함께 이들 3개 구의 평균 주담대 금액이 4억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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