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30일) 밤 11시 20분쯤 BTS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침입한 A씨를 붙잡아 주거침입 협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주차장에 들어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국이 제대한 6월 11일에는 30대 중국인 여성 B씨가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르다 현행범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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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30일) 밤 11시 20분쯤 BTS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침입한 A씨를 붙잡아 주거침입 협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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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이 제대한 6월 11일에는 30대 중국인 여성 B씨가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르다 현행범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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