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가 연장 10회말에 터진 이호민의 결승타로 마산용마고를 꺾고,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남고는 오늘(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산 용마고와 혈투를 벌인끝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정규이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연장 승부치기에 돌입했고 경남고 이호민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지난 2일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경남고는 봉황대기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경남고는 오늘(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산 용마고와 혈투를 벌인끝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정규이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연장 승부치기에 돌입했고 경남고 이호민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지난 2일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경남고는 봉황대기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