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간 대대적인 피싱 범죄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28일 발표된 범정부 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경찰은 전국 시·도경찰청에 400여명 규모의 전담 수사인력을 증원하고 서울·부산경찰청 등에 전담 수사부서를 신설합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싱 범죄는 1만 6,561건, 피해액은 7,99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보상금을 최대 5억원까지 대폭 상향했다"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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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이번 단속은 지난달 28일 발표된 범정부 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경찰은 전국 시·도경찰청에 400여명 규모의 전담 수사인력을 증원하고 서울·부산경찰청 등에 전담 수사부서를 신설합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싱 범죄는 1만 6,561건, 피해액은 7,99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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