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천적' 중국 천위페이에게 패배한 안세영이 "실수가 두려워 바보같이 경기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안세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31일) 공개된 세계배드민턴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선수권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지만,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랠리나 경기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했고, 클리어, 스매치, 타이밍을 포함해 모든 것이 마음처럼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며 대회 2연패 꿈이 좌절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안세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31일) 공개된 세계배드민턴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선수권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지만,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랠리나 경기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했고, 클리어, 스매치, 타이밍을 포함해 모든 것이 마음처럼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며 대회 2연패 꿈이 좌절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