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60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가 소금빵 등을 990원에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습니다.
슈카월드에 따르면 슈카는 지난달 31일 방송을 통해 "싼 빵을 만들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죄송하다"며 "자영업자를 비난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다른 자영업자들이 빵을 비싸게 파는 것처럼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왔고, 일부 소비자들은 "한국 빵값 비싼 건 맞지 않나. 본인이 싸게 팔겠다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것도 욕먹어야 하나" 라는 의견을 내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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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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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다른 자영업자들이 빵을 비싸게 파는 것처럼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왔고, 일부 소비자들은 "한국 빵값 비싼 건 맞지 않나. 본인이 싸게 팔겠다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것도 욕먹어야 하나" 라는 의견을 내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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