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가 3년 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가 1,034건으로 2022년에 비해 약 2.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침해사고에는 랜섬웨어, 해킹 등이 해당합니다.

진흥원은 "최근 벌어진 침해사고가 예스24, SGI서울보증 사례와 같이 국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많이 발생했다"면서 "침해사고 피해기업은 사고를 인지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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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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