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이틀간 8.6㎜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강릉의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와 인접한 구정면과 성산면에서는 7.5㎜, 왕산면에서도 6.0㎜의 적은 양의 비가 오는 데 그쳤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지난 6개월간 458㎜의 비가 내리며 평년 대비 강수 부족량이 441㎜에 달합니다.
기상청은 강릉을 포함한 영동 지역에서 앞으로 열흘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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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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