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홍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위해 26명을 소집했으며, J리그와 유럽 리그 등 해외파 선수 17명은 현지에 바로 합류했습니다.

대표팀은 도착 첫날 숙소에서 여독을 푼 뒤, 우리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부터 뉴욕에서 첫 현지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을 상대로 치러지는 첫 평가전은 오는 7일 오전 6시 킥오프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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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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