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39명이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일) 이사회를 열고 최종 예선 10경기를 위해 소집됐던 선수 54명 중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 39명에게 기여도에 따라 최소 1,5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회부터 등급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지급 최소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선수가 포상금 혜택을 받도록 했습니다.

대표팀 지원 스태프들도 관련 기준에 따라 포상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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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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