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열병식 참관 전 수인사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의장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 의장이 전승절 열병식과 환영 리셉션 오찬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여러 지도자와 교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의장실은 우 의장이 시 주석에게 APEC 참석을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에게는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개 우리 기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혜연(hyep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