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 가격이 최근 주춤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간밤 코멕스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장중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3,602.4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현재 1kg짜리 금 현물 가격도 장중 한때 15만 9,91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을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가 거세지고, 관세 정책이 최근 법원에서 잇따라 불법 판결을 받으면서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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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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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을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가 거세지고, 관세 정책이 최근 법원에서 잇따라 불법 판결을 받으면서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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