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중국 베이징 탸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양자회담이 끝난 후 북한 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와 테이블을 닦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러시아 기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북측 남성 수행원이 흰색 천을 손에 쥐고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와 옆에 놓인 테이블을 수차례 꼼꼼하게 닦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유는 확인되지 않지만, 북한에서 핵심 보안 사항인 김 위원장의 생체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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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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