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기차 승차권을 예매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매크로 이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경찰청은 전국 사이버 수사대를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의 제작·판매 행위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는 한편, 암표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단속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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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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