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강릉 가뭄 상황에 대해 "내년 2월까지 계속될 수 있다는 현실적 가능성을 놓고 대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오늘(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가뭄 대책 회의에 참석해 "특히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더 심각한 물 부족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차적 초기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명백하다"며 "이후에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우기 시작해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강릉을 직접 찾아 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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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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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일차적 초기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명백하다"며 "이후에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우기 시작해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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