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 2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7만 5천 명을 크게 밑돈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연준이 이달 중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금융시장은 고용보고서 발표 이전부터 연준이 이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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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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