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와 유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48%, S&P 지수는 0.32% 나스닥 지수는 0.03% 각각 하락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54% 내린 배럴당 61.87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뉴욕 유가도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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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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