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우리 기업들의 조지아주 공장을 단속하고 한국인을 다수 구금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유감을 전달했습니다.
외교부 이재웅 대변인은 어제(5일)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투자 업체의 경제 활동과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며, 주미대사관 총영사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를 현지에 급파하는 등 '현장 대책반' 출범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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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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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며, 주미대사관 총영사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를 현지에 급파하는 등 '현장 대책반' 출범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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