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대표 관광지인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수국이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막바지 여름철 경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 내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풍성하게 피어난 수국은 마치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수국 외에도 해바라기와 메리골드 등 다양한 여름꽃들이 심어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깁니다.
군은 올해 생태공원 보완 사업을 추진해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생태공원 내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풍성하게 피어난 수국은 마치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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