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들이 이달 초 대거 복귀했는데 시도별 전공의 충원율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는 모두 1만305명으로 수련병원별로 결정된 올해 전공의 정원의 64.7%에 달했습니다.
사직 사태 이전의 전공의 수와 비교하면 76.2%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지역별 편차카 커서 서울의 경우 충원율이 70.4%를 보인 반면 강원은 52.1%에 그쳤습니다.
이른바 서울 시내 '빅5' 병원은 73.9%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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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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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역별 편차카 커서 서울의 경우 충원율이 70.4%를 보인 반면 강원은 52.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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