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어제(7일) 치러진 미국과 대한민국의 평가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수비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우리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인 손흥민을 상대했다"고 답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감독으로서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내 아들 같은 선수"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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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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