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현지 이민 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의 귀국을 위해 이르면 내일(9일) 전세기를 띄웁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외교부, LG에너지솔루션 등과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전세기 출발이 가능하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금된 한국민에 대한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귀국 시점에 대해 "수요일(10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대한항공은 "현재 외교부, LG에너지솔루션 등과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전세기 출발이 가능하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금된 한국민에 대한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귀국 시점에 대해 "수요일(10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