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가 4년간 440조 원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늘(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적자성 채무는 926조5천억 원으로, 지난해 815조2천억 원보다 111조3천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적자성 채무는 내년 1천조 원을 넘고 2029년에는 1,362조5천억 원에 달할 거란 분석입니다.
전체 국가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9.4%에서 올해 71.1%, 2029년 76.2%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국가채무 10원 중 7원 이상을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적자성 채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407조6천억 원에서 지난해 815조 원대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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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성 채무는 내년 1천조 원을 넘고 2029년에는 1,362조5천억 원에 달할 거란 분석입니다.
전체 국가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9.4%에서 올해 71.1%, 2029년 76.2%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국가채무 10원 중 7원 이상을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적자성 채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407조6천억 원에서 지난해 815조 원대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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