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0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3으로 이겨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를 2경기 차로 따라붙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한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시카고컵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팀도 1-6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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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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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으로 이겨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를 2경기 차로 따라붙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한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시카고컵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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