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증원 등 내용을 포함한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법원장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법원은 오늘(12일) 오후 서초동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 회의 임시회의를 개최합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회의에서 법원장들은 대법관 증원과 법관평가제도 변경 등 여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5대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은 이번 회의 이후 사법개혁 법안에 대한 사법부의 공식 의견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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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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