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새만금국제공항 기본 계획 취소 소송에서 인용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가 어제(11일) 본인의 SNS에 깊은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판결은 오랜 시간 새만금국제공항을 염원해 온 전북도민의 뜻과 국가가 약속한 균형발전의 대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결정이라며 항소심을 통해 공항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김 지사는 이번 판결은 오랜 시간 새만금국제공항을 염원해 온 전북도민의 뜻과 국가가 약속한 균형발전의 대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결정이라며 항소심을 통해 공항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