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출발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 기준금리 인하 등 글로벌 증시 훈풍에 코스피도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오늘(1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91% 오른 3,374.65에 출발했습니다.
사흘째 최고치 경신입니다.
어제 3,340선에 올라섰던 코스피는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3,378까지 치솟았습니다.
삼성전자는 7만5천원을 터치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32만원선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주 강세에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현재까지 3조6천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코스피 상승을 이끈 외국인은 오늘도 순매수 행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차익 실현에 이달 5조원 넘게 물량을 던진 개인은 오늘도 팔자에 나섰습니다.
시장에선 대주주 완화에 대한 기대는 상당 부분 증시에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관심은 다음 주 발표될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쏠립니다.
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두 강세 마감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60% 오른 839.73에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린 1,390.0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출발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 기준금리 인하 등 글로벌 증시 훈풍에 코스피도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오늘(1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91% 오른 3,374.65에 출발했습니다.
사흘째 최고치 경신입니다.
어제 3,340선에 올라섰던 코스피는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3,378까지 치솟았습니다.
삼성전자는 7만5천원을 터치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32만원선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주 강세에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현재까지 3조6천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코스피 상승을 이끈 외국인은 오늘도 순매수 행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차익 실현에 이달 5조원 넘게 물량을 던진 개인은 오늘도 팔자에 나섰습니다.
시장에선 대주주 완화에 대한 기대는 상당 부분 증시에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관심은 다음 주 발표될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쏠립니다.
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두 강세 마감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60% 오른 839.73에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린 1,390.0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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