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무단 소액결제,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등 잇따르는 통신사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기존보다 반걸음, 한걸음 빠른 대응책을 고민해 해결책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장관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반복되는 통신사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장관은 또 2028년 그래픽처리장치 GPU 5만장 확보를 넘어 2030년 GPU 20만 장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 AI를 통해 2030년까지 성장 잠재력 3%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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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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