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북미에서도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귀멸의 칼날이 지난 12일 북미에서 개봉해 사흘간 총 7천만 달러, 약 976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현지시간 14일 전했습니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북미에서 개봉 첫 주에 거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으로, 이전까지 기록은 1999년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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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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