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에 도전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차기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단원고 4·16 아카이브'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원고 4·16 아카이브'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생전 일상 모습을 담은 자료와 국민들의 추모 활동 등을 아우르는 기록물로 등재 여부는 내년 6월에 결정됩니다.
이밖에 우리 전통 조리 지식을 정리한 자료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도 함께 등재 신청 목록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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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국가유산청은 차기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단원고 4·16 아카이브'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원고 4·16 아카이브'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생전 일상 모습을 담은 자료와 국민들의 추모 활동 등을 아우르는 기록물로 등재 여부는 내년 6월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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