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오늘(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 입장에선 전방위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야 한다"며 "국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7월 말 큰 틀의 관세협상 타결을 이뤘지만 대미 투자 방식 등 세부 내용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여 본부장은 "균형잡힌 공정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지난한 협상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쌀을 비롯한 민감 품목에 대해선 "신규 개방은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여 본부장은 오늘(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 입장에선 전방위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야 한다"며 "국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7월 말 큰 틀의 관세협상 타결을 이뤘지만 대미 투자 방식 등 세부 내용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여 본부장은 "균형잡힌 공정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지난한 협상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쌀을 비롯한 민감 품목에 대해선 "신규 개방은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