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국립묘지 유골함 물고임 현상이 잇따르자 유족이 원할 경우 재안장하고, 친환경 유골함 사용을 확대하는 등 안장방식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또 물 고임 측정용 유골함을 별도로 설치해 분기별로 점검하고, 반기마다 전문가와 함께 배수 상태를 살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물 고임 등의 원인 분석을 위해 조경과 토목, 장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국립묘지 현지 실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은 국립묘지의 안장 방식과 배수시설을 개선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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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보훈부는 또 물 고임 측정용 유골함을 별도로 설치해 분기별로 점검하고, 반기마다 전문가와 함께 배수 상태를 살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물 고임 등의 원인 분석을 위해 조경과 토목, 장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국립묘지 현지 실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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