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징역형이 구형된 나경원 의원 등 야당 의원들에 대한 1심 선고 기일 결과가 오는 11월에 나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로 선고기일을 지정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1월 국회 의안 접수와 회의 개최 등을 방해한 혐의로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27명을 불구속기소 했으며 오늘(15일) 1심 심리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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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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