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의 한 골프장에서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5분쯤, 거제시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전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 금전적 문제가 있었고, 연락을 피하고 안 만나려는 것에 분노와 배신감이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보강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5분쯤, 거제시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전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 금전적 문제가 있었고, 연락을 피하고 안 만나려는 것에 분노와 배신감이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보강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