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38분쯤 광양시 도이동 한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5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물이 닿으면 더 발화하는 알루미늄 부산물의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았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최장 한 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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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38분쯤 광양시 도이동 한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5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물이 닿으면 더 발화하는 알루미늄 부산물의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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