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충남 당진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KG스틸 하청업체 소속 A씨는 어제(15일) 오전 설비 부품을 인양하던 중 부품에 맞아 난간이 파손되면서 9.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관할청인 노동부 천안지청은 작업 중지 조처 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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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KG스틸 하청업체 소속 A씨는 어제(15일) 오전 설비 부품을 인양하던 중 부품에 맞아 난간이 파손되면서 9.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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