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절 당일 경축식 기념사로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보훈부 자체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어제(15일) 국회 정무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김 관장 문제에 대해 항의하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까지 내가 이 상황을 너무 순하게 봤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훈부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권한을 행사하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권 장관은 감사원 감사와 독립기념관 이사회 재구성은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이라면서 자체 감사를 결정한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권 장관은 어제(15일) 국회 정무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김 관장 문제에 대해 항의하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까지 내가 이 상황을 너무 순하게 봤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훈부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권한을 행사하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권 장관은 감사원 감사와 독립기념관 이사회 재구성은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이라면서 자체 감사를 결정한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