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담벼락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묘 외곽담장 세 곳의 기와 10장을 훼손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어제(15일) 새벽 5시 반쯤 야간 근무자가 순찰 중 훼손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변 CCTV에는 당일 새벽 1시쯤 용의자가 기와를 흔들고 잡아 당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훼손된 담장은 현재 보수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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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묘 외곽담장 세 곳의 기와 10장을 훼손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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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CCTV에는 당일 새벽 1시쯤 용의자가 기와를 흔들고 잡아 당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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