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담벼락 기와를 훼손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19일) 50대 남성 A씨를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0시 54분쯤 술에 취한 채 종묘 대문 서측 서순라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에서 암키와 5장, 수키와 5장 등 기와 10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청구된 가운데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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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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