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들이 '천만 관객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지난 18일 '어쩔수가없다' 오픈토크 행사에 나온 배우 이병헌은 천만 관객에 성공하면 게릴라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손예진은 "너무 약하다"라며 "코엑스나 명동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영화에 등장한 코스튬을 입고 다같이 춤을 추겠다"고 말했습니다.
객석에서 환호가 나오자 손예진은 "감독님 포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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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지난 18일 '어쩔수가없다' 오픈토크 행사에 나온 배우 이병헌은 천만 관객에 성공하면 게릴라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손예진은 "너무 약하다"라며 "코엑스나 명동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영화에 등장한 코스튬을 입고 다같이 춤을 추겠다"고 말했습니다.
객석에서 환호가 나오자 손예진은 "감독님 포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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