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주유엔대사로 임명된 차지훈 대사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차 대사는 현지시각 1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신임장을 제정했습니다.

차 대사는 안보리 의사일정에 따라 이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공식 회의나 비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유엔 외교무대에 데뷔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