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대책 등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 주요 은행의 이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월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이달 18일 가계대출 잔액은 763조3,660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4,675억원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260억원 늘어난 것으로 8월 하루평균 증가폭과 비교하면 약 80% 줄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329억원 늘어나는 데 그쳐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달 은행별 주담대 승인액이 지난달보다 늘어나는 등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일 것이라고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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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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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택담보대출이 329억원 늘어나는 데 그쳐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달 은행별 주담대 승인액이 지난달보다 늘어나는 등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일 것이라고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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